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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야”예산군의회, 긴급 임시회서 촉구 건의안 채택
홍재덕 기자  |  hjd88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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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12  12: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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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군의회가 12일 예산군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지정 선포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충청뉴스라인 홍재덕 기자]  예산군의회(의장 이승구)가 12일 제262회 임시회를 긴급으로 개최하고, 지난 3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예산군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지정 선포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예산지역에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예산읍 256mm, 대술면 234mm의 집중호우가 내려 11일 현재 224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산사태와 도로·하천이 유실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지만 지난 7일 정부가 발표한 특별재난지역에서 제외, 지역민의 실망이 큰 상태다.

예산군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이번 집중호우 피해에 대해 민·관이 힘을 합쳐 응급복구를 추진하고 있으나 열악한 재정형편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호소했다.

 이승구 의장은 “상대적으로 재정적 여건이 좋은 시·군은 포함된 반면 재정자립도가 낮은 편인 예산군이 제외된 것은 깊은 유감이다”라며 “민관이 합동해 재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하루 빨리 예산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주민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는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를 국고에서 분담하고 주택 및 농·어업 피해에 대해 재난지원금 지원 및 공공요금 일부 감면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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