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에 따르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에게 답례를 보내고 공연 성과를 축하했다. 김영춘 인민군 총참모장, 김일철 인민무력부장, 인민군 최고사령부 작전지휘 성원들을 비롯한 장령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내 나라의~’은 당 창건 60돌을 기념해 인민군 공훈 국가합창단, 만수대예술단, 인민군 협주단, 피바다가극단을 비롯한 군대와 사회의 관록있는 예술단체들이 공동으로 준비한 예술공연이다.
통신은 이 공연이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영도로 이룩된 세기적인 변혁들과 당, 군, 민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선군혁명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치고 있는 선군 조선의 영웅적 기상을 대서사시적 화폭으로 형상한 작품”이라고 소개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