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16일 제13차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내년 3월말께 금강산에서 진행하고 그에 앞선 2월 말께 제3차 이산가족 화상상봉을 실시하기로 했다. 제17차 남북장관급회담 나흘째인 이날 오후 양측 대표단은 내년 1월 말 설을 계기로 인도주의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는 이 같은 내용의 공동보도문에 합의했다. 이와 함께 양측은 내년 2월 안으로 적십자회담을 개최해 상호관심을 갖는 인도주의 문제들을 협의.해결해 나가기로 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남북은 16일 제13차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내년 3월말께 금강산에서 진행하고 그에 앞선 2월 말께 제3차 이산가족 화상상봉을 실시하기로 했다. 제17차 남북장관급회담 나흘째인 이날 오후 양측 대표단은 내년 1월 말 설을 계기로 인도주의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는 이 같은 내용의 공동보도문에 합의했다. 이와 함께 양측은 내년 2월 안으로 적십자회담을 개최해 상호관심을 갖는 인도주의 문제들을 협의.해결해 나가기로 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