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패션디자이너 이영희씨가 4일과 6일 평양시 청년중앙회관에서 `민족옷 전시회'(한복 패션쇼)를 열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7일 보도했다.삼국시대로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전통의상과 궁중예복 그리고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특성을 살린 현대 조선옷이 전시된 이번 전시회는 민족옷 전문가, 근로자들이 관람했다고 중앙방송은 전했다.이씨는 남한 패션 디자이너로는 처음으로 북한에서 패션쇼를 열었으며, 이번 패션쇼를 위해 지난 2일 모델ㆍ미용사 등과 함께 방북했다./연합 관련기사 디자이너 이영희씨, 평양 패션쇼 추진 디자이너 이영희씨 평양서 패션쇼 [기자수첩] 血稅쓰는 '평양 패션쇼'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한복 패션디자이너 이영희씨가 4일과 6일 평양시 청년중앙회관에서 `민족옷 전시회'(한복 패션쇼)를 열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7일 보도했다.삼국시대로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전통의상과 궁중예복 그리고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특성을 살린 현대 조선옷이 전시된 이번 전시회는 민족옷 전문가, 근로자들이 관람했다고 중앙방송은 전했다.이씨는 남한 패션 디자이너로는 처음으로 북한에서 패션쇼를 열었으며, 이번 패션쇼를 위해 지난 2일 모델ㆍ미용사 등과 함께 방북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