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28일 ’팔레스티나(팔레스타인) 인민과 세계연대성의 날’을 맞아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에게 축전을 보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상임위원장은 축전에서 “팔레스티나 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대한 우리의 연대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며 팔레스타인 문제를 공정하게 해결하기 위한 활동에서 성과가 있기를 축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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