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티 수파몽콘 태국 외무장관은 북핵 6자회담에 대한 태국의 지원 역할을 몇몇 6자회담 참여국들이 지지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태국의 일간지 네이션이 9일 보도했다.

칸타티 장관은 전날 탁신 치나왓 총리를 수행, 터키와 케냐 방문길에 오르기 전이같이 밝혔다고 네이션은 전했다.

칸타티 장관은 북핵 6자회담에 외교적 지원을 하겠다는 태국의 제의를 미국과 중국,일본,러시아가 따뜻하게 환영했다고 말했다./방콕=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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