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경제무역지대인 함경북도 라선시에서 1천 가구에 달하는 살림집(아파트)을 자력으로 완공하고 최근 입주를 마쳤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7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시멘트 공장에서 시멘트 생산을 늘려 살림집 공사장에 보냈으며 시(市) 주택보수사업소와 시 공공건물보수사업소 등도 자체적으로 원료를 조달해 수십 만장에 달하는 기와를 생산했다”고 전했다. 시의 주민들도 힘을 보태 최근 몇 달 사이 각 동(洞)의 인민반에서는 벽돌 100만 장을 마련해 살림집 건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기여를 했다고 방송은 덧붙였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북한의 경제무역지대인 함경북도 라선시에서 1천 가구에 달하는 살림집(아파트)을 자력으로 완공하고 최근 입주를 마쳤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7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시멘트 공장에서 시멘트 생산을 늘려 살림집 공사장에 보냈으며 시(市) 주택보수사업소와 시 공공건물보수사업소 등도 자체적으로 원료를 조달해 수십 만장에 달하는 기와를 생산했다”고 전했다. 시의 주민들도 힘을 보태 최근 몇 달 사이 각 동(洞)의 인민반에서는 벽돌 100만 장을 마련해 살림집 건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기여를 했다고 방송은 덧붙였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