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4시10분께부터 서울 한강대교 용산 방향 첫번째 교각 위에서 북파공작원 단체인 대한민국 애국청년동지회 회원 4명이 이해찬 총리의 발언에 항의하며 기습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이 총리가 지난달 8.15 민족대축전을 앞두고 인공기 소각 등 훼손하는 행위를 엄벌하겠다고 한 것은 망국적 발언”이라며 “태극기를 땅에 묻는 이해찬 총리는 당장 한국을 떠나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내걸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타격대 1개 소대 등 50여명을 현장에 보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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