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백남순 외무상이 1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미국 의회대표단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전했다. 짐 리치 미 하원 국제관계위원회 아.태소위원회 위원장과 톰 랜토스 미국 하원의원(민주) 등 미 의회대표단은 지난달 30일 방북했다. 미 의회 대표단은 또 6자회담 북한측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 등과 만나 6자회담 속개 및 북핵문제 해결 방안 등을 협의한 뒤 3일 중국 베이징으로 나올 예정이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북한 백남순 외무상이 1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미국 의회대표단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전했다. 짐 리치 미 하원 국제관계위원회 아.태소위원회 위원장과 톰 랜토스 미국 하원의원(민주) 등 미 의회대표단은 지난달 30일 방북했다. 미 의회 대표단은 또 6자회담 북한측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 등과 만나 6자회담 속개 및 북핵문제 해결 방안 등을 협의한 뒤 3일 중국 베이징으로 나올 예정이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