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티 장관은 오는 27-30일까지 북한을 방문해 서열 2위인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백남순 외무상을 만난다고 태국 외무부는 전했다.
칸타티 장관은 북한 방문에서 양국간 관계 발전과 안보 문제 등을 토의한다고 태국 외무부는 설명했다.
칸타티 장관은 북한 방문에 앞서 25-27일 중국을 방문, 원자바오(溫家寶) 총리와 리자오싱(李肇星) 외교부장을 각각 예방할 예정이다.
칸타티 장관은 이번 중국 방문을 통해 12월로 예정된 원자바오(溫家寶) 총리의 태국 방문을 사전 조율한다고 태국 외무부는 덧붙였다./방콕=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