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개척청년단 등 23개 보수 시민단체 회원 820여 명은 22일 인터넷 매체 칼럼에서 6ㆍ25 전쟁을 통일전쟁으로 언급한 동국대 강정구 교수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들은 고발장에서 “강 교수의 글은 북한을 찬양, 고무해 국가 변란을 선전ㆍ선동하고 국헌 문란을 목적으로 내란을 선동한 것이다”고 주장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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