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민족대축전에 참가한 김기남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이 16일 김대중(金大中.DJ) 전 대통령을 병문안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서울발 중앙통신은 이날 김기남 부위원장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김 전 대통령에게 보내는 인사를 전했다며 “김 전 대통령은 이에 깊은 사의를 표시하고 김정일 장군님의 안부를 물은 다음 자신의 인사를 전해드릴 것을 부위원장에게 부탁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중앙통신은 김 전 대통령에 대한 김 국방위원장의 방북초청 메시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8.15 민족대축전에 참가한 김기남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이 16일 김대중(金大中.DJ) 전 대통령을 병문안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서울발 중앙통신은 이날 김기남 부위원장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김 전 대통령에게 보내는 인사를 전했다며 “김 전 대통령은 이에 깊은 사의를 표시하고 김정일 장군님의 안부를 물은 다음 자신의 인사를 전해드릴 것을 부위원장에게 부탁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중앙통신은 김 전 대통령에 대한 김 국방위원장의 방북초청 메시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