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청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이유로 현재 시험중인 미사일방어(MD)체제의 탄도미사일 추적용 신형 지상레이더를 내년부터 실전배치키로 했다고 산케이(産經)신문이 13일 전했다. 지난해부터 시험중인 이 레이더는 항공자위대가 운용하는 'FPA-XX'로, 항공기 보다 고속으로 낙하하는 탄도미사일을 포착, 추적할 수 있으며 현행 레이더에 비해 포착 거리도 3배에 달한다./도쿄=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일본 방위청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이유로 현재 시험중인 미사일방어(MD)체제의 탄도미사일 추적용 신형 지상레이더를 내년부터 실전배치키로 했다고 산케이(産經)신문이 13일 전했다. 지난해부터 시험중인 이 레이더는 항공자위대가 운용하는 'FPA-XX'로, 항공기 보다 고속으로 낙하하는 탄도미사일을 포착, 추적할 수 있으며 현행 레이더에 비해 포착 거리도 3배에 달한다./도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