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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시작, 낮부터 충청권 비 1~4mm…천둥·번개 돌발주말 전국 확대, 일요일 소강 '피해 주의'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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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6  1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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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둥·번개를 동반한 장마전선이 빠르게 북상하고 있다. / 기상청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지각장마로 알려진 장마전선이 시간당 약 30km의 속도로 빠르게 북상하며 26일 충청지역 대부분지역에서 비가 시작됐다.

이날 오전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상한 장마전선은 제주에 시간당 30mm,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10mm의 강한 비와 함께 천둥과 번개를 동반해 내리쳤다.

현재 강수량은 대전과 세종, 충남·북 지역에 1~4mm로 나타났으며 내일은 10~19mm로 예보됐다.

비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의 날씨는 21~24도 전후로 평소보다 소폭 내려갔으며 비가 내리지 않을 때는 29~30도를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27일까지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관리에 유의할 것"이라며 "이번 비는 주말쯤 일시적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번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9일은 전국에, 30일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다음달 1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과 경기도와 강원도에 비가 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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