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신에 따르면 평양의대가 개발한 ’솔꽃가루 영양물약’에는 필수아미노산 8종, 비필수아미노산 12종, 비타민 9종, 미량원소 15종, 성호르몬과 성장자극물질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영양실조와 소화흡수 장애에 효과적이다.
이 영양제는 또 간의 지방 침착을 막고 혈청 알부민을 증가시켜 영양장애에 의한 전신부종을 막는다.
특히 소화능력이 상실된 환자나 소장의 영양 흡수력이 낮은 노인들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통신은 영양제의 항산화 능력이 뛰어나 노화방지와 방사능 피해 치료에도 좋다며 하루 500㎖씩 15일 동안 마실 것을 권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