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006 아시아청소년축구선수권(19세이하) 예선 개최권을 반납했다.

북한이 올해 11월 열리는 아시아청소년선수권 예선 N조(북한,일본,대만) 개최를 포기한다고 아시아축구연맹(AFC)에 통보했다고 일본 닛칸스포츠가 20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일본이 대신 개최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아시아청소년선수권 본선은 내년 11월 인도에서 열리며 한국은 홍콩, 몽골과 함께 예선 M조에 속해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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