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개신교 단체인 조선그리스도련맹(이하 조그련)이 이달 7일 세상을 떠난 이중표 목사를 애도하는 조의문을 보내왔다. 조그련은 11일 팩스로 조그련 강영섭 위원장 친필 사인이 들어간 조의문을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김동원 총회장 앞으로 보냈다. 조그련은 조의문에서 “고인의 몇 해 전까지만 해도 평양에 오셔서 북녘 그리스도교 지도자들과 조국의 자주, 평화통일을 모색했다”면서 썼다. 이 목사는 1999년 9월부터 1년 간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을 지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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