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은 9일(현지시간) 이달 하순에 6자회담에 복귀하겠다는 북한의 발표를 환영하며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진전을 기대했다.

데이너 페리노 백악관 대변인은 “북한이 한반도 비핵화를 다짐하며 6자회담에 돌아올 것이라는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6자회담에서 그 목표를 향한 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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