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집트, 베트남 등 평양 주재 각국 무관단이 8일 김일성 주석 사망 11주기(7.8)를 맞아 조선혁명박물관을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중국 동북지방 대표단들이 8일 량강도 보천보와 함경남도 청진시, 평안북도 신의주시 등지의 김 주석 동상에 헌화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말했다.

이날 청진 주재 중국.러시아 총영사도 김 주석 동상에 헌화했다.

▲항일투쟁시기 김 주석의 반일투쟁을 도운 중국인 친구 장울화씨의 유족이 방북, 평양 만수대 언덕의 김 주석 동상에 헌화했다고 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현지지도 사적비가 6일 평양시 룡성구역 화성협동농장에 세워졌다고 중앙통신이 8일 밝혔다.

▲김 주석의 모습을 담은 모자이크 벽화가 평양 만경대닭공장에 건립됐다고 조선중앙텔레비전이 8일 소개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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