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나는 것을 억지로 참는 것은 건강에 매우 해롭다.” 7일 북한 노동신문 최근호(5.29)는 ‘눈물과 건강’이라는 기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노동신문은 “사람이 눈물을 흘릴 때 몸안에 축척된 우울증을 일으키는 물질도 함께 제거되므로 심리적 압박감이 적어지고 마음이 안정된다”고 설명했다. 신문은 이어 “전문가들은 남자들이 자기의 감정이나 눈물을 자주 억제하기 때문에 여자들보다 궤양성 질병을 비롯해 정신적 스트레스와 관련된 여러 가지 질병에 걸리기 쉽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눈물이 나는 것을 억지로 참는 것은 건강에 매우 해롭다.” 7일 북한 노동신문 최근호(5.29)는 ‘눈물과 건강’이라는 기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노동신문은 “사람이 눈물을 흘릴 때 몸안에 축척된 우울증을 일으키는 물질도 함께 제거되므로 심리적 압박감이 적어지고 마음이 안정된다”고 설명했다. 신문은 이어 “전문가들은 남자들이 자기의 감정이나 눈물을 자주 억제하기 때문에 여자들보다 궤양성 질병을 비롯해 정신적 스트레스와 관련된 여러 가지 질병에 걸리기 쉽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