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내주 워싱턴에서 한국 및 일본과 각각 양자협의를 갖고 북핵 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라고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담당 차관보가 26일 밝혔다. 힐 차관보는 이날 미 하원 국제관계위 동아태 소위에 증인으로 출석, “한국측 협의 상대자가 다음주 (북핵관련) 추가 논의를 위해 이곳에 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일본측 상대자도 역시 다음주 이곳에 온다”고 덧붙였다. 이와관련, 워싱턴의 한 외교 소식통은 “내주 워싱턴에서 열리는 협의는 한ㆍ미ㆍ일 3자 협의가 아니다”고 밝혔다./워싱턴=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미국은 내주 워싱턴에서 한국 및 일본과 각각 양자협의를 갖고 북핵 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라고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담당 차관보가 26일 밝혔다. 힐 차관보는 이날 미 하원 국제관계위 동아태 소위에 증인으로 출석, “한국측 협의 상대자가 다음주 (북핵관련) 추가 논의를 위해 이곳에 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일본측 상대자도 역시 다음주 이곳에 온다”고 덧붙였다. 이와관련, 워싱턴의 한 외교 소식통은 “내주 워싱턴에서 열리는 협의는 한ㆍ미ㆍ일 3자 협의가 아니다”고 밝혔다./워싱턴=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