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시민연대 등 20여개 시민단체와 6ㆍ15정신실천을 위한 시민단체협의회는 28일 오전 흥사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작전계획5029 철회와 남북기본합의서 국회비준 동의, 남북평화선언 채택을 촉구할 예정이다. 평화통일시민연대 관계자는 27일 “북핵문제 유엔 안보리 상정, 6자회담 공전, 한미연합사의 작전계획 5029 문제 등으로 한반도는 긴장고조 국면을 맞고 있다”며 “이번 기자회견은 정부 당국에 남북평화선언을 조속히 추진하도록 촉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 이들 단체는 각 정당 및 정부를 대상으로 남북기본합의서의 법적 성격에 대한 질의 및 청원서를 전달하고 입장을 들을 계획이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평화통일시민연대 등 20여개 시민단체와 6ㆍ15정신실천을 위한 시민단체협의회는 28일 오전 흥사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작전계획5029 철회와 남북기본합의서 국회비준 동의, 남북평화선언 채택을 촉구할 예정이다. 평화통일시민연대 관계자는 27일 “북핵문제 유엔 안보리 상정, 6자회담 공전, 한미연합사의 작전계획 5029 문제 등으로 한반도는 긴장고조 국면을 맞고 있다”며 “이번 기자회견은 정부 당국에 남북평화선언을 조속히 추진하도록 촉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 이들 단체는 각 정당 및 정부를 대상으로 남북기본합의서의 법적 성격에 대한 질의 및 청원서를 전달하고 입장을 들을 계획이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