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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 밑그림 '미래와 꿈의 공예 몽유도원이 펼쳐지다'안재영 전시감독 위촉…"환경공예로 가치 실현 하겠다"
내년 9월 25일부터 옛 연초제초장 일원서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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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12  11: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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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공예비엔날레 안재영 전시감독이 미래와 꿈의 공예 몽유도원이 펼쳐지다 주제를 발표하고 행사 구상도 를 설명하고 있다./김대균 기자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청주공예비엔날레가 20년이 흘러 격년제(11회)를 맞아 내년 9월 전 세계인들에게 선을 보인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는 12일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1회를 맞는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진행되는 옛 연초제초장 앞 칠거리에 랜드마크를 만들고 전시행사 후에도 시민들의 유용한 공간으로 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앞서 안재영 전시 총감독은 한범덕 청주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전달받고 본격적인 전시 계획을 구상에 들어간다.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내년 9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옛 연초제조창 일원에서 ‘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라는 주제로 삭막한 현실에 환상적인 즐거움과 이상적인 아름다운을 주는 공예작품을 새로운 공예의 미래를 보여주는 것을 그려내고 있다.

안 감독은 “정북토성과 흥덕사지, 옛 연초제조창 인근 빈집 등을 연결한 트라이앵글로 연출해 15분 거리 내에 연출 스토리를 만들어 세계인들을 매료시키는 몽유도원의 밑그림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건물안에서만 이뤄지는 행사에 그친 것이 아쉽다”며 “외부로 표출시켜 전 세계인이 주목할 만한 국제행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행사장 내 사용하지 않는 유효공간을 활용해 흥미있는 예술공간으로 재탄생 시켜 혁신적인 연출 방안을 도출해 낼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물 안 전시 동선만으로 단순하다. 살아 숨 쉬는 환경공예로 무릉도원을 만들겠다”며 “청주의 유무형 자산을 연구해 공예비엔날레의 매개로 역사적 가치를 제고한 작품을 엊

청주공예비엔날레 구성은 기획전, 초대국가관, 청국제공모전, 산업관, 학술 및 교육, 미술관 프로젝트 등으로 나눠졌으며 이달 개관하는 현대미술관의 연계성도 검토 중이다.

행사장 내에는 넓은 약 1천30개 수용 가능한 주차장과 대중교통 수단의 편리성과 옛 청주시의 정취를 경험 할 수 있는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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