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출판보도 부문 관계자와 기자, 편집인들이 26일 인민문화궁전에서 궐기모임을 개최했다고 조선중앙텔레비전이 이날 보도했다.

중앙TV는 이날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공동사설에 제시된 전투적 과업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 서야 할 사람들은 바로 혁명적 대진군의 나팔수인 출판보도 부문 일꾼과 기자 편집원들이라고 결의했다”고 말했다.

방송은 “그들은 천만군민을 힘있게 고무 추동하는 선전공세를 드세게 벌여 당창건 60돌과 조국광복 60돌을 우리 당과 조국 역사에 없었던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도록 이바지할 것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참석자들은 궐기모임에서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방송은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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