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중국에서 북한으로 강제송환된 탈북자 7명의 신변이 안전하다고 주방자오(주방조)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8일 밝혔다.

한국을 방문중인 주 대변인은 기자간담회에서 “탈북자 7명의 신변 안전에 문제가 없다”며 “이것은 개인 생각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책임있게 밝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하원기자 may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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