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북핵문제를 6자회담의 틀 내에서 평화적으로 해결하길 바라고 있다고 리언 라포트 주한미군 사령관이 20일 밝혔다. 라포트 사령관은 이날 이타르-타스통신과 회견에서 북핵 문제를 둘러싼 긴장완화 전망에 대한 질문을 받고 “우리는 국제사회에 대한 북한의 도전을 외교적으로 해결하기를 계속 바라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핵문제에 대한 군사적 해법은 용납될 수 없으며 협상만이 유일하고 가능한해결책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9월 열릴 예정이었던 제4차 6자회담은 북한의 참여 거부로 무기한 연기됐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미국은 북핵문제를 6자회담의 틀 내에서 평화적으로 해결하길 바라고 있다고 리언 라포트 주한미군 사령관이 20일 밝혔다. 라포트 사령관은 이날 이타르-타스통신과 회견에서 북핵 문제를 둘러싼 긴장완화 전망에 대한 질문을 받고 “우리는 국제사회에 대한 북한의 도전을 외교적으로 해결하기를 계속 바라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핵문제에 대한 군사적 해법은 용납될 수 없으며 협상만이 유일하고 가능한해결책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9월 열릴 예정이었던 제4차 6자회담은 북한의 참여 거부로 무기한 연기됐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