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우크라이나는 12일 평양만수대의사당에서 범죄인 인도에 관한 조약을 체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북한 김병률 중앙재판소장과 방북 중인 알렉산드르 라브리노비치 우크라이나 법무부장관이 범죄인인도에 관한 조약에 각각 서명했다고 전했다. 지난 9일부터 방북 중인 라브리노비치 법무장관은 12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면담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북한과 우크라이나는 12일 평양만수대의사당에서 범죄인 인도에 관한 조약을 체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북한 김병률 중앙재판소장과 방북 중인 알렉산드르 라브리노비치 우크라이나 법무부장관이 범죄인인도에 관한 조약에 각각 서명했다고 전했다. 지난 9일부터 방북 중인 라브리노비치 법무장관은 12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면담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