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스타트 연구원은 최근 국내 모일간지와 인터뷰에서 “청와대에서 누가 부시대통령의 낙선을 기원했는지 이름까지 댈 수 있다”고 발언해 파장을 일으켰다.
통일연대는 “부시 행정부의 핵심 싱크탱크인 미국기업연구소가 한국 정부에 대한 노골적인 내정간섭을 자행하고 있으며 우리 민족의 남북대화 움직임에도 제동을걸고 있다”고 주장했다.
통일연대는 또 미국이 1998년 핵폭탄 투하 모의 실험을 했다는 최근 언론 보도와 관련, “이는 미국이 작전계획 5027에 따라 한반도에서 핵전쟁을 실행에 옮기려는계획이 현실로 드러날 수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