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상에서 실시되고 있는 WMD 확산방지구상(PSI) 다국적 군사훈련 참관차일본을 방문 중인 볼튼 차관은 이날 도쿄의 미국센터에서 행한 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PSI에 참가하는 국가들은 이들 문제국가와 테러리스트 단체에서 오고 가는 수송물을 더 철저하게 감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과 호주, 프랑스 등 8개국을 주축으로 26일 시작된 PSI 훈련에는 영국,러시아 등 18개국이 참관국 자격으로 참여했으며 참가하지 않은 다른 60개국도 지지의사를 표명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