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은 이날 ‘선군시대 계급교양의 기본’이라는 제목의 논설에서 “선군시대계급투쟁의 본질적 특징은 우리의 운명이며 미래인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려는군민(軍民)과 계급적 원수 사이의 대결”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논설은 “계급적 원수와의 대결에서 굴복하면 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하게 된다”라며 “선군시대 계급교양에서 중요한 것은 인민들이 계급적 원수의 본성과 정체를 인식하도록 하고 사생결단의 각오로 끝까지 싸워 이기도록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