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22일 인천항에서 남포항으로 북한 황해북도 사리원시 협동농장에 지원할 콤바인 20대와 각종 부품, 포대 4천장을 보낸다. 이번 대북지원은 협동농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에는 경운기 100대와환자수송용 중형버스 5대 등을 지원했다. 또 이날 전라남도 남북교류협의회는 평안남도 대동군에 콤바인 수리부품도 함께전달한다. 한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경기도-황해북도 사리원시, 전라남도-평안남도 대동군, 전라북도-황해남도 신천군 등 국내 지방자치단체와 북한 협동농장 간 농업기술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경기도와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22일 인천항에서 남포항으로 북한 황해북도 사리원시 협동농장에 지원할 콤바인 20대와 각종 부품, 포대 4천장을 보낸다. 이번 대북지원은 협동농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에는 경운기 100대와환자수송용 중형버스 5대 등을 지원했다. 또 이날 전라남도 남북교류협의회는 평안남도 대동군에 콤바인 수리부품도 함께전달한다. 한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경기도-황해북도 사리원시, 전라남도-평안남도 대동군, 전라북도-황해남도 신천군 등 국내 지방자치단체와 북한 협동농장 간 농업기술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