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TV는 “진료소가 우리당(노동당)의 예방의학적 방침을 받들고 주민들이 각종 병을 예방하도록 매월 첫주 일요일을 ’집중선전의 날’로 정했다”며 “이날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위생선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방송은 또 “진료소에서 약초밭과 고려약(한약) 생산기지를 실정에 맞게 꾸려 놓고 환자들에 대한 치료사업과 주민의 건강보호 및 증진에 적극 이바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북한은 가을철 위생월간(9-10월)을 맞아 위생 선전 및 검열을 강화하는 동시에 공공 위생시설을 대대적으로 보수하고 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