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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 초청 특강세계를 향한 무한도전’ 강연…한국 역사·문화 재조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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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1.07  21: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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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한국홍보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독도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세계를 향한 무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명사특강은 도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경덕 교수의 한국 바로 알리기에 관한 다양한 경험담과 특강 후 자유로운 질의토론이 실시됐다.

서경덕 교수는 서울 출생으로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교수와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교장, 문화체육관광부 세종학당 재단이사, 유엔 새천년 개발 목표지원 특별자문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 서 교수는 대학시설 유럽 배낭여행을 하면서 일본인·중국인으로 오해를 받는 등 한국의 낮은 인지도에 오기가 발동해 대한민국 홍보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서 교수는 2005년 뉴욕타임즈에 독도광고를 실으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으며 동해와 한글, 비빔밥까지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 교수는 특강에서 위안부 문제, 동북공정에 따른 고구려 역사왜곡 문제 등 세계 언론에 광고 캠페인을 벌인 과정과 세계유명 박물관에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글과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과정 등을 소개해 청중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서 교수는 “한국 바로 알리기는 한 개인의 노력이 아닌 여러분 모두의 평소 마음가짐이 하나로 합쳐질 때 큰 결실로 돌아오게 될 것”이라며 “이번 강의를 통해 다시 한 번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는 소중함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올해 명사특강 강사로 법륜스님과 김병조 전 개그맨, 김종인 전 대통령경제수석, 조연환 천리포수목원장, 이종혁 광운대 교수 등을 초청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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