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평안남도는 최근 에콰도로의 피친챠(Pichincha)주와 ‘친선관계 설정 협정’를 맺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보도했다.

평안남도를 대표해 유창운 페루 주재 대사가, 피친챠주를 대표해 라미로 곤잘레스 주장관과 엑토르 로드리게스 달고 주정부 변호사가 협정에 각각 서명했다.

평양시도 지난 5일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와 ‘친선ㆍ협조 합의서’를 체결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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