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박두식기자】 찰스 카트먼 한반도 평화회담 특사와 북한 김계관(김계관) 외무성 부상이 오는 22일 독일 베를린에서 회담을 갖는다고 국무부 관계자가 6일(현지시각) 말했다.

카트먼-김 회담은 당초 작년 말로 예상됐으나 북한측 사정 때문에 무산됐던 미-북 고위급 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한 예비 회담으로 미-북 양측은 작년 11월 1차 예비회담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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