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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당구 월드컵 신들 모여 '세계 3쿠션 진수 가린다'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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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6  10: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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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청주시는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청주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되는 2017청주직지당구월드컵 행사장에서 당구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 ‘직지’ 홍보를 한다.

국내·외 정상급 선수가 참여하는 이번 대회에는 3쿠션 선수들이 모두 출동하며, 43명의 한국선수들이 한국의 월드컵 챔프에 도전한다.

청주시고인쇄박물관은 직지의 가치를 알리는 디오라마, 인쇄활자, 직지영인본 등을 전시하고 참가자들이 인쇄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 높은 관심을 얻었다.

당구대회에 참가한 한 외국인은 쿠텐베르크 성서가 최초의 금속활자로 알고 있는데 한국에 와서 직지인쇄본을 보고 직지가 78년이나 앞서 인쇄된 것을 처음 알았다며 본국으로 돌아가 지인들에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 고인쇄박물관에서는 직지를 지속적으로 홍보 전개할 것”이라며 “직지를 중심으로 한 청주시의 문화가치를 알리고 확산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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