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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 전통시장시설 현대화사업 수사 종결관련 공무원은 없는 것으로 결론
방관식 기자  |  afgm5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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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4.15  17: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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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2012년도 홍성군 광천읍 소재 광천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공사와 관련, 청탁 로비자금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하고 공무원 직무에 속한 사항을 알선한 혐의로 L모씨(남·60)를 제3자 뇌물수수로 지난 2일 구속하고, 시공사측 관계자 K모씨(남·42) 등 3명을 제3자 뇌물공여로 불구속 송치하였다고 15일 밝혔다.

홍성군에서는 총 공사비 45억 3천4백만원(11년도 15억3,400만원, 12년도 13억8,000만원, 13년도 16억2,000만원)을 들여, 2011~2013년까지 3년에 걸쳐 광천전통시장 시설현대화시설사업 공사를 구간별로 진행(총 450미터로 매년 150미터씩 진행) 하였으며, 시공사 측에서 공사 진행의 편의를 제공받는다는 명목으로 브로커 역할을 한 L모씨에게 로비자금 6,000만원을 전달했으며, L모씨는 이를 관련 공무원에게 전달한다고 했으나, 전달하지 않고, 사업 손실금에 충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브로커 역할을 한 L모씨와 금품을 제공한 시공사측 관련자 등 4명을 입건했다.
 

경찰에서는 홍성군에서 시행한 광천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관련, 첩보 입수 후 시공업체, 브로커, 관련 공무원 등에 대한 소환 조사 및 금융계좌 분석 등을 통하여 범죄혐의를 입증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건과 관련해 억울하다는 유서를 남기고 목숨을 끊은 공무원 박 모 씨는 비리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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