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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 ‘난폭·보복’운전자 225명 검거
방관식 기자  |  afgm5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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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01  15: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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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은 금년 1월1일부터 5월 31일까지 5개월간 난폭운전 146명, 보복운전 79명 등 총 225명을 형사입건하였다.

지난 3. 8. A씨(44세, 회사원)는 혈중알코올 농도 0.115%의 만취상태로 피해차량이 자신의 차량 앞으로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진로변경 후 밀어붙이고 피해자를 보닛에 매단 채 약 600미터를 질주하여 보복운전으로 형사입건한 사례가 있었다.

난폭운전은 ⓵신호위반 ⓶중앙선침범 ⓷과속 ⓸횡단·유턴·후진위반 ⓹진로변경위반 ⓺급제동 ⓻안전거리미확보 ⓼앞지르기방법위반 ⓽정당한 사유 없는 경음기 사용 등 위반행위 2가지 이상을 연달아 하거나 하나의 행위를 지속 또는 반복하여 다른 운전자들에게 교통상 위험을 초래한 경우 도로교통법에 의해 형사처벌(입건시 벌점 40점, 구속시 면허 취소) 된다.

보복운전을 분석한 결과, 피의자의 보복행위로는 ⓵급제동, 급감속이60%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⓶지그재그운전(15%) ⓷밀어붙이기 식 운전(13%) ⓸욕설 및 폭행 (7%) ⓹경적과 상향등 작동(5%) 순이며, 보복운전 피해자의 원인유형은 ⓵피의차량에 대한 경적 및 상향등 작동이 3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⓶끼어들기 및 급차로변경(26%) ⓷진로 미양보 운전(15%) ⓸서행운전(7%) 순으로 분석되었다.

난폭운전은 도로교통법에 따라 1년이하의 징역 또는 5백만원 이하의 벌금형 과 행정처분으로 40일 면허정지에 처해지고, 보복운전의 경우 형법상 특수협박 등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 과 행정처분으로 100일간 면허정지에 처해진다.

보복운전은 스트레스·분노 등 감정적인 부분이 많기 때문에 운전할 때는 안전거리 확보와 상대차량에 대한 양보운전, 장거리 운전하기 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여유롭게 운전하여 순간적인 화로 인해 발생되는 보복운전의 원인을 제거하여 안전운전해야 한다

 충남경찰에서는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차폭(車暴)운전자에 대하여 앞으로도 엄격하게 단속할 방침이며, 시민들의 제보가 차폭운전자 단속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국민신문고, 스마트 국민제보 앱 등을 통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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