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연구원과 중국의 상하이(上海)사회과학원은 16일 오후 서초동 연구원 회의실에서 '북핵문제와 韓.中 역할'을 주제로 학술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측은 최영진(崔英鎭) 연구원장과 이동휘 연구실장, 김태효,우승지 교수가, 중국측에서 쩌오지엔밍(周建明) 사회과학원 아태 연구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또 '미국의 동아시아 전략과 한국의 발전'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북핵사태 해법 과정에서 중국의 비중이 커진 만큼 진지한 논의가 이뤄질 것" 이라고 말했다. /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외교안보연구원과 중국의 상하이(上海)사회과학원은 16일 오후 서초동 연구원 회의실에서 '북핵문제와 韓.中 역할'을 주제로 학술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측은 최영진(崔英鎭) 연구원장과 이동휘 연구실장, 김태효,우승지 교수가, 중국측에서 쩌오지엔밍(周建明) 사회과학원 아태 연구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또 '미국의 동아시아 전략과 한국의 발전'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북핵사태 해법 과정에서 중국의 비중이 커진 만큼 진지한 논의가 이뤄질 것" 이라고 말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