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쇠고기 시식 ‘쇼’와 청와대의 ‘북한 특수(특수)’ 발언 등으로 민주당을 주로 공격했다.

이규양(이규양)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 소속인 김영진(김영진)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장이 반출도 못하게 돼 있는 파주산 소·돼지고기 시식회를 하겠다고 한 것은 처음부터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말했다.

이미영(이미영) 부대변인은 선관위의 각당 공약에 대한 비판을 문제삼아 “선관위가 무슨 권한과 잣대로 공약을 비판하려 드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오지랖 넓히지 말고 총선연대의 낙선운동에 대한 책무나 제대로 수행하라”고 말했다.

/최구식기자 qs1234@chosun.com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