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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가로림만 도성리 갯벌축제' 개최…대성황지난 14일 서산시 지곡면 도성리 마을회관 특설무대, 갯벌 체험장 운영
전인철 기자  |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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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6  13: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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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전인철 기자]서산시 지곡면 도성어촌계(계장 정래만) 는 지난 14일 오후 도성리 마을회관 앞 특설무대에서 '제2회 가로림만 도성리 갯벌축제' 를 개최했다.

이날 성일종 국회의원, 윤영득 시의회부의장, 정대영 지곡면장을 비롯한 장승재·장갑순 시의원, 주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막식 축하공연으로 국악인 안종미 명창의 우리소리, 어촌계장의 환영사, 공연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되어 참석한 주민과 관광객의 어촌을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공연에서는 서산중고제판소리, 조수정 가수의 '서산아리랑' , 열정의 쎄마밸리댄스, 무궁화예술단의 신명나는 신민요가 펼쳐져 흥을 더했다.

이어서 진행된 '가로림만 왕 숭어를 잡아라!' 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장에서 맨손으로 숭어를 잡으며 고기를 낚는 기분을 실감케 했으며, 부상으로 준비된 바지락도 선사해 대성황을 이뤘다.

동문동에서 온 한 시민은 "가로림만에서 왕 숭어잡이 체험을 하니 색다른 경험이었다" 면서 "앞으로 기회가 되면 다시 참여해 가족들과 함께 또 이곳을 찾고 싶다" 고 말했다.

이어 정래만 어촌계장은 "도성리에서 잡은 왕 숭어는 육질이 단단하고 회감으로도 맛이 일품이다" 라면서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오셔서 체험을 즐겨주시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갯벌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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