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민족통일평화체육문화축전(이하 민족평화축전)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원웅) 실무단 6명이 25일 제주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실무단은 이날 평화체육축전 개.폐회식장인 제주월드컵경기장과 각종 경기와 행사가 벌어지는 제주종합경기장, 제주컨벤션센터 등 행사장을 둘러보고 관련 부서와 구체적인 행사계획 수립에 따른 협의를 한다.

실무단은 조직위 이태행 운영본부 본부장, 조영신 운영본부 사무국장, 이경식 조직위 홍보단장 등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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