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정권 창건 55주년을 맞아 황해남도 해주시 사미제1중학교 등 4개 중학교에 '영웅중학교' 칭호가 수여됐다. 조선중앙통신은 10일 사미제1중학교를 포함해 자강도 강계시 남산중학교, 평양 순안중학교, 평안북도 철산군 보산중학교에 영웅중학교 칭호가 수여됐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전국적으로 영웅중학교 또는 영웅의 이름으로 불리는 중학교는 64개 교로 늘어났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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