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섭(金在燮) 외교통상부 차관이 북핵회담 후속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12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김 차관은 야노 테츠로(失野哲朗) 외무성 부(副)대신과 다케우치 유키오(竹內行夫) 사무 차관 등을 면담, 베이징(北京) 6자회담 등 북핵 관련 동향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방일 후속조치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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