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북경협 지속발전을 위한 범국민 운동'을 제안한 신계륜(申溪輪) 의원측은 "남북경협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금강산관광 참여운동의 일환으로 2박3일간 육로로 금강산을 방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신 의원을 비롯, 이재정(李在禎), 송영길(宋永吉) 의원 등 현역의원 4-6명과 이인영(李仁榮) 위원장 등 원외 지구당 위원장 17-20명, 백중기 한신대 교수 등 당외 인사 15-16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신 의원측은 "경협사업 지원을 위해 국민 100만명이 참여하는 1인 10주갖기 운동도 현대아산과 협의를 거쳐 조만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