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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도다리 축제…18일 무창포해수욕장서 '팡파르'봄철 별미 맛과 영양 ‘으뜸’
관광객 노래자랑·맨손고기잡기 등 체험행사 '풍성'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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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3  15: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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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쭈꾸미 샤브샤브의 맛을 즐기고 있다.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한국의 봄철 대표 수산물 축제인 ‘2017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도다리 축제’ 가 18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간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 관광객 노래자랑, 주꾸미 디스코 경연대회, 품바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맨손고기와 바지락 잡기 행사를 진행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매일 오후 5시에는 관광객 노래자랑과 수산물 먹거리 체험. 주말에는 오후 2시부터 맨손고기 잡기,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27일부터 4월 1일에는 오전 9시부터 바닷길 및 조개 잡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주꾸미와 도다리는 봄이 시작되면서 잡히기 때문에 바다에서 나오는 봄의 전령사로 ‘봄 주꾸미, 가을 낙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나른한 봄철 기력을 충만 시키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 타우린 함량이 최고인 주꾸미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정력을 증강시키는 대표적인 스태미나 식품이며, 심장 기능강화와 시력 감퇴를 막는 효능이 있어 관광객들의 줄을 잇는다.

   
▲ 봄철 쭈꾸미 샤브샤브의 맛을 즐기고 있다.

특히 산란을 앞둔 3월 중순에 잡히는 주꾸미는 살이 부드럽고 알이 꽉차 맛이 일품이다.

도다리는 ‘쑥 도다리’라고 불릴 만큼 쑥이 오르기 시작하는 시기에 가장 맛이 좋고, 무창포 인근 연안에서 주꾸미와 같이 어획되고 있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축제기간 신비의 바닷길은 ▶27일 오전 8시 36분부터 10시 14분(조위 70cm) ▶28일 오전 8시 57분부터 11시 12분(35cm) ▶29일 오전 9시 32분부터 11시 58분(17cm) ▶30일 오전 10시 15분부터 낮 12시 37분(18cm) ▶31일 오전 11시 7분부터 오후 1시 10분(5cm) ▶4월 1일 낮 12시 16분부터 오후 1시 30분(81cm)에 열려 무창포해수욕장과 석대도 사이 ‘S'자 모양의 우아한 곡선으로 경이로운 광경을 볼 수 있다.

바닷길이 열리면 바지락, 해삼 등 해산물을 잡는 재미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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