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축구팀 보통강구락부가 러시아 원정경기서 1승3무의 성적을 올렸다. 보통강구락부는 31일(한국시각) 러시아 극동 항구도시 나홋카에서 열린 마지막 경기에서 러시아 프리모리에를 4대0으로 완파했다. 보통강구락부의 라본기 감독은 “승패도 중요하지만 경기경험을 쌓기 위해 참가했다”며 “다른 종목에서도 양국교류가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북한 축구팀 보통강구락부가 러시아 원정경기서 1승3무의 성적을 올렸다. 보통강구락부는 31일(한국시각) 러시아 극동 항구도시 나홋카에서 열린 마지막 경기에서 러시아 프리모리에를 4대0으로 완파했다. 보통강구락부의 라본기 감독은 “승패도 중요하지만 경기경험을 쌓기 위해 참가했다”며 “다른 종목에서도 양국교류가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