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박정훈기자】 일본과 북한은 5일 평양에서 7년5개월 만에 국교정상화 교섭을 재개한다. 다카노 고지로(고야행이랑) 대사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측 대표단은 3일 베이징(북경)을 거쳐 북한에 들어갔으며 5∼7일 세 차례 북한측과 회담을 가진 뒤 8일 귀국할 예정이다. /jh-par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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