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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장서 난 농산물로 만든 음식이라 더 맛있어요~홍성군, 행복밥상 실천 시범학교에서 ‘향토음식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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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0.17  11: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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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초 학생들이 홍성지역에 난 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급식 받고 있다.
 

홍성군이 지역에서 난 농산물로 만든 음식으로 급식을 제공하는 ‘향토음식의 날’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으로 학교 급식을 제공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지난 16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향토음식의 날’을 운영할 예정이다.

  ‘향토음식의 날’은 행복밥상 실천학교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홍성초, 내포초, 은하초 등 3개 학교에서 1,9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 16일 처음 실시된 ‘향토음식의 날’에는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오리농 찹쌀을 이용한 홍미밥과 흑미밥을 비롯해, 갈비찜, 맥적구이 등 홍성군의 대표 특산물을 이용한 향토음식 메뉴가 제공돼 학생들의 인기를 얻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농특산물로 만든 급식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고, 학생들이 농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행복밥상 실천 시범학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향토음식의 날’ 운영 외에도, 학생들이 직접 농촌을 방문해 고구마 캐기, 흑미염색 등의 프로그램으로 농촌과 농업을 배울 수 있는 ‘식생활체험프로그램’을 병행해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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