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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 '갑질 횡포 100일 특별단속'126명 검거…부조리를 바로 잡고 공정한 사회분위기 조성 주력
전인철 기자  |  ds3bg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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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16  05: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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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전인철 기자]충남경찰청(청장 김재원)은 지난 9월 1일부터 12월 9일까지 '갑질 횡포 100일 특별단속' 을 펼친 결과, 총 126명을 검거하고 1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블랙컨슈머' 및 영업장 등의 약점을 이용한 갈취범 등 사회 부조리 사범이 총 79명 검거되어 가장 많았으며, 직장내 우월한 지위를 이용한 폭행 및 폭언 등 행사한 불법 행위자가 31명 검거되어 그 다음을 차지했다.

주요 단속 사례로는, ▲(공직 비리) 자신이 속한  단체에 6,500만원 상당의 보조금이 지원 되도록 직권을 남용한 지방의회 시의원 검거 ▲(거래관계 내 비리) 거래를 중단하겠다고 하청업체를 협박, 허위 물품 계약을 강요하여 14억 5천만원 상당을 지급받은 前대기업 차장 검거(구속) ▲(직장 내 부조리) 작업 중 불량이 많다는 이유로 외국인   근로자를 폭행하여 상해를 가한 작업반장 검거 ▲(사회 일반 부조리) 학부모들에게 자녀들의 상급학교 진학을 빙자하여 1억7천만원 상당을 편취한 야구감독을 검거·구속했다.
    
김재원 청창은 "지난 취임식때 '주민이 원하고 공감하는 치안활동' 하겠다고 밝혔듯이, 사회적 공분을 자아내는 '갑질 근절' 을 주민들의 요구로 받아들이고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위한 공감 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갑질 횡포에 대한 특별단속 기간은 종료했지만,  '사회적 약자 보호' 의 일환으로 사회‧경제 각 분야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법행위 근절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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